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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국 국회의원·시의원 8명 한국 방문

2023.05.19조회수98

7개국 국회의원·시의원 8명 한국 방문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4월 23일(일)부터 29일(토)까지 나이지리아, 레바논, 미국, 브라질, 에콰도르, 칠레, 호주 등 7개국의 국회의원 및 시의원 총 8명을 한국에 초청했습니다. 이번에 초청된 인사는 △ 카르멘 헤르츠(Carmen HERTZ) 칠레 하원 외교상임위원회 위원장, △ 그라함 페렛(Graham PERRETT) 호주 국회 공공사업 상임위원회 위원장, △ 지하드 파크라도니(Jihad PAKRADOUNI) 한-레바논 국회의원 친선협회장, △ 롭 핏츠(Robb PITTS) 미국 애틀랜타 풀턴카운티 정부 이사회 의장, △ 샘 박(Samuel PARK)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 △ 카요데 아키올루(Kayode AKIOLU) 나이지리아 연방의회 하원의원, △ 산드라 타데우(Sandra TADEU) 브라질 상파울루 시의회 시의원, △ 나탈리 아리아스(Nathalie ARIAS) 에콰도르 국회의장단 제2서기 등 총 8명입니다. 공통 일정으로 국회와 서울시 의회 등을 방문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의정활동 시스템을 파악하고, 국립외교원과 동아시아연구원 전문가 특강을 들었으며, 관심 분야별로 국민체육진흥공단, 국가인권위원회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거나 해외 현지에서 활발히 사업을 수행 중인 국내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각 분야에서 상호 협력 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美 하버드大 최초 한국 정책연구 프로그램 기금 설치

2023.05.11조회수146

美 하버드大 최초 한국 정책연구 프로그램 기금 설치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4월 11일(화)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소속 벨퍼센터와 ‘한국연구 프로그램 (Korea Project) 기금 설치 기념식’을 개최하고,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3일간 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벨퍼센터 기금은 KF가 ‘대학 내 정책연구소’에 한국 연구 프로그램 기금을 설치하는 최초 사례로, 워싱턴 D.C. 싱크탱크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한국 정책 연구 지원을 대학으로 확대하여, △ 대학을 기반으로 한미간 외교안보•경제안보•첨단기술 협력 등 주요 현안 관련 연구 및 정책 담론을 활성화하고, △ 미 정부•학계 등 정책 커뮤니티 대상으로 관련 정보 및 정책 제언을 전달함과 동시에, △ 하버드대 내 한국관련 차세대 정책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벨퍼센터의 한국연구 프로그램(Korea Project)은 KF의 을 통해 2019년 공식 발족되었으며, 발족 이래 존 박 국장(John PARK, Director, Korea Project)이 프로젝트의 총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 포럼(연례 하버드대 안보서밋 개최) △ 한미 전문가 초청 한국 현안관련 강연 △한국 고위급 전문가 초청 방문 펠로십 프로그램 운영 △ 전통안보, 경제•기술 안보, 사이버 안보 등 현안관련 정책연구 및 출판 △ 하버드대 석박사생 대상 차세대 한반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KF는 매년 일회성으로 운영되어 오던 이 프로그램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버드대와 기금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지난 2022년 12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과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KF(100만 달러)와 하버드대(100만 달러)가 200만 달러(약 26억원)를 조성하여 ‘매칭펀드’ 형태로 출연했습니다. 기금 설치 기념식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제 4차 에서는 3일에 걸쳐 한미 양국의 외교•경제•기술•사이버 안보 분야의 의제별 전직 고위 정책 담당자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양국 안보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금번 포럼은 양국간 동맹 70주년 기념 사업인 동시에, 이달 말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개최되어 양국간 현안 의제를 시의적절하고, 심도있게 다루었습니다. 김기환 KF 이사장의 개회사와 박진 외교부 장관의 축사(녹화영상)가 이어졌으며 제1세션의 시작에 앞서 김기환 KF 이사장과 에릭 로젠바흐 벨퍼센터 공동 소장 (前 미 국방부 차관보), 니콜라스 하크니스 하버드대 한국학 연구소장은 기금 설치 합의에 서명하는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4월 11일(화) 제1세션은 한미 동맹 70주년(Celebrating the 70th Anniversary of the U.S.-ROK Alliance)를 주제로, 윤병세 前 외교부 장관, 데이빗 생어 뉴욕타임스 기자, 조셉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 빅터 차 CSIS 한국 석좌, 빈센트 브룩스 前주한미군사령부 사령관, 웬디 커틀러 前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한미 FTA 협정 당시 미국측 수석대표), 메리 르지어 前 미 육군 정보보안 사령부 사령관이 참여했습니다. 외교안보, 국방, 통상 분야의 최전선에서 양국 협력을 담당해 온 주역들이 모여 한미 동맹 70주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미래를 전망했습니다. 4월 12일(수) 제2세션은 핵심 기술 규제(Navigating the Increasing Control of Critical Technologies)를 주제로, 보니 젠킨스 미 국무부 군축•국제안보 담당 차관이 기조 연설을 했습니다. 한국측에서는 이정민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선임 연구위원,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대통령 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이 참석했으며, 미국측에서는 제이슨 수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애쉬센터 선임연구원, 암리타 자얀티 벨퍼센터 기술 프로젝트 부디렉터, 우드워드 양 하버드대 전기공학‧컴퓨터 공학 교수, 프란체스카 지오바니니 벨퍼센터 핵프로젝트 총괄 디렉터가 참여했습니다. 4월 13일(목) 제3세션은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 대응방안(Curbing North Korea’s Revenue Generation from Crypto Theft)을 주제로, 안드레아 가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원수 前 UN 사무차장 겸 고위군축대표, 김소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신흥안보연구실장, 닉 칼슨 前 FBI 분석관, 애쉴리 샤핀-로모노소프 체이널리시스 북한 사이버범죄 전문가, 존 박 벨퍼센터 코리아프로젝트 국장, 프리실라 모리우치 벨퍼센터 코리아프로젝트 펠로가 참여했습니다.

해외 10개국 정무분야 유력인사 한국 방문

2023.04.21조회수178

해외 10개국 정무분야 유력인사 한국 방문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가 4월 9일(일)부터 15일(토)까지 해외 10개국의 유력 인사들을 한국에 초청했습니다. 이번 초청 프로그램에는 가봉, 교황청, 방글라데시, 세르비아, 수리남, 온두라스, 우루과이, 짐바브웨, 크로아티아, 파나마 등 10개국에서 오는 10명의 정무 분야 요인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주요 초청 인사들은 △ Parmanand SEWDIEN(파르마낭 슈디엔) 수리남 농수축산부 장관, △ David MUSABAYANA(데이빗 무사바야나) 짐바브웨 외교통상부 부장관, △ Gerardo SOLIS(헤라도 솔리스) 파나마 감사원 원장(前주택부 장관), △ Álvaro GARCE(알바로 가르세) 우루과이 대통령실 국가전략정보처장, △ Ivana PPOVIC(이바나 포포비치) 세르비아 농업산림수산자원부 차관, △ Md. Atiqul ISLAM(무하마드아티꿀 이슬람) 방글라데시 북다카시 시장 등입니다. 이들은 한국에 있는 동안 함께 서울시, 한국개발연구원을 방문해 한국의 우수 정책과 경제발전 경험 등에 대한 소개를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세종연구소를 방문해 한국의 외교 및 대북 정책 방향을 이해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부산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현장을 견학하며 관계자를 만나 박람회 유치 노력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또한 각 인사들은 개별 일정으로 외교부, 농촌진흥청, 국가정보원, 지자체 등 해당 분야별 전문가들을 만나 실질적 상호 협력 증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2023 < KF 외교관 한국언어문화연수 >

2023.03.21조회수560

2023 < KF 외교관 한국언어문화연수 >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3월 8일(수) 환영식을 기점으로 총 12주 동안 25개국 외교관 25명이 참가하는 2023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유럽, 대양주, 중남미, 아프리카 등 총 25개국에서 참가한 외교관 25명이 연수에 참가했습니다.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한국어 교육을 수강하며, 태권도, K-pop 댄스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DMZ 등 방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연수생들에게는 한국 외교부를 방문해 우리나라 외교관들과 네트워킹할 기회도 제공됩니다. 국립외교원에서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등을 주제로 한 특강도 준비되어 있어,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3월 8일(수),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된 환영식에는 유스프 샤리프조다 주한타지키스탄대사, 딴 진 주한미얀마대사,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세르비아대사 등 주한외교사절단들이 참석해 연수생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세르비아대사는 2017년 참가자로, 본인의 연수 경험을 참가자들과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8년 참가자인 무함마드 하이다스 주한말레이시아대사관 1등서기관도 올해 참가자들에게 경험담을 전하며 격려했습니다.

&lt;KF-CSIS 한미경제안보포럼&gt; 개최

2023.03.08조회수177

<KF-CSIS 한미경제안보포럼> 개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 International Studies; CSIS)가 공동 주최한 이 2월 23일(목) 워싱턴DC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은 팬데믹 후 공급망 위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및 미중 기술경쟁으로 기존 전통안보 외 경제·기술 안보 협력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획된 행사로, 한미 양국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하여 경제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의 기조연설(녹화 영상)을 비롯, 이재민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겸 경제안보대사(화상 참석), 유명희 前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정인교 국민경제자문회의 경제안보분과장,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제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 이정민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선임연구원, 연원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경제안보팀장 등 경제·기술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알란 에스테베즈 (Alan F. Estevez) 상무부 산업안보담당 차관이 기조연설을 맡고, 매튜 굿맨 (Matthew Goodman) CSIS 경제 담당 수석부회장, 존 뉴퍼 (John Neuffer) 미 반도체산업협회(SIA) 회장, 빅터 차 (Victor Cha) CSIS 한국석좌(화상 참석), 찰스 프리먼 (Charles Freeman) 미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정·관계 인사 9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경제안보 전망’을 주제로 △ 핵심 기술 규제 (Controlling Critical Technologies), △ 경제 제재 대응 및 규칙 기반 질서 강화 (Responding to Economic Coercion and Enhancing Rules-based Order), △ 프렌드 쇼어링 (Making “Friendshoring” Work) 등 3개 세션에서 양국 전문가들이 세션 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고 양국의 협력 및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중 수교 30년 &lt;제 10차 한중공공외교포럼&gt;

2022.12.26조회수476

한•중 수교 30년 <제 10차 한중공공외교포럼>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중국공공외교협회(Chinese Public Diplomacy Association; CPDA, 회장 우하이롱)와 공동으로 을 12월 13일(화) 개최했습니다. 한•중 양국 외교부가 주최하는 이 포럼은 올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되었으며, 한국 대표단은 몬드리안호텔 집합접속, 중국 대표단은 각지 개별접속으로 화상 회의에 참가하였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이종국 KF 교류이사, 강수연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심의관, 신정승 동서대 동아시아연구원장(前주중국대사),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장, 장원삼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 이동률 동덕여대 교수, 최필수 세종대 교수, 이재민 서울대 교수, 문흥호 한양대 교수 등 정•관계 및 학계 인사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중국 측에서는 후쩡웨(胡正跃) 중국공공외교협회 부회장, 후젠(胡键) 중국 외교부 신문국 부국장, 추궈홍(邱國洪) 前주한중국대사, 동샹롱(董向荣)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쟝웨춘(姜跃春)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연구원, 등링링(董玲玲) 예청경제기술개발구 공산당공작위원회 부서기, 스딩(石丁) 환구망 총편집인 등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수교 30주년을 회상하며: 새로운 장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중관계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 경제•무역 협력 및 공동 번영 실현, 인문 교류 강화를 통한 양국 국민의 공감대 형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급변하는 전략 환경 속에서 지난 30년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발전해 온 양국 관계를 회고하고, 앞으로 상호 존중과 호혜, 공동 이익에 기반하여 더욱 성숙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열어갈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향후 30년간 양국이 상호 존중과 호혜, 공동 이익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나갈 한중관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lt;제 21차 한-인도 다이얼로그&gt;

2022.12.20조회수296

<제 21차 한-인도 다이얼로그>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서울국제포럼(SFIA) 및 인도 아난타 아스펜 센터(Ananta Aspen Centre)와 공동으로 11월 30일(수) 한국-인도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측 참가자들은 더플라자호텔에서 화상 연결 회의에 참석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이었습니다. 올해 다이얼로그에 한국 측에서는 김기환 KF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장재복 주인도대한민국대사,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前외교통상부 장관),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前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이준규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前주인도대한민국대사), 김우상 연세대 교수(前주호주대한민국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인도 측에서는 나샤드 포브스 (Naushad Forbes) 아난타아스펜센터 회장을 필두로, 인드라니 박치(Indrani Bagchi) 아난타아스펜센터 대표,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 비슈누 프라카시(Vishnu Prakash) 前주한인도대사, 비자얀티 라가반(Vyjayanti Raghavan) 자와할랄네루대 한국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3개 세션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 [제 1 세션] 인도태평양 및 글로벌 지정학을 주제로 인도태평양과 QUAD, 글로벌 공급망, 해양 안보 및 북한의 위협 등에 대해 논의했고, △ [제 2 세션] 한국-인도 양국 관계 주제로는 양자 관계 이슈의 우선순위와 통상 및 스타트업 기업 관련 협조나 기후변화 등 분야의 협력을 다루었으며, △ [제 3 세션] 기술과 혁신 관련, 인공 지능, 양자 컴퓨팅 등 신흥 기술, 반도체 및 바이오 산업, 사이버 안보와 데이터 거버넌스 등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