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카·미 ‘중앙아시아 투자 파트너십’ 설립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미국이 ‘중앙아시아 투자 파트너십’ 설립을 발표했다. 향후 5년 동안 이들 국가는 민간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최소 10억 달러를 유치할 계획이다.
‘중앙아시아 투자 파트너십’은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투자를 촉진하는 민간 주도 프로젝트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성공과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하고 지역에 대한 추가 민간 투자를 동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아시아 투자 파트너십’은 C5+1(중앙아시아+미국) 플랫폼을 통해 운영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무역 및 국가 개발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중앙아시아 지역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회복해야한 현재 상황에서 ‘중앙아시아 투자 파트너십’의 역할은 중요할 것이다.
출처:mift.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