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투르크메니스탄 신성철 신임 대사,
외교부 장관에게 신임장 사본 제출
주 투르크메니스탄 신성철 신임 대사가 1월 5일 라시드 메레도프 외교부 장관에게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다. 메레도프 장관은 신성철 대사의 임명에 축한 인사를 전하고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의 협력 발전을 목표로하는 그의 업무에 성공과 새로운 성과를 기원했다.
메레도프 장관과 신성철 대사는 양국 정상 및 고위급 간 대화가 효과적인 상호작용의 추진력이 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UN과 같은 다자기구에서의 긍정적인 협력이 양측에 중요한 경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 LG상사 등 한국 유수기업의 활동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정치, 경제, 에너지 분야 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 관광, 문화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출처:mfa.gov.tm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