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허핑 중국 문화관광부장 우즈베키스탄 방문
후허핑 중국 문화관광부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관광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강화하는 데에 있다. 또한 일대일로 구상 10주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 정부 부처 장들과 회담을 갖기 위한 목적도 있다.
현재 양국이 관광 분야에서 설정하고 있는 목표는 수년 안에 매년 10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우즈베키스탄을 찾도록 하는 것이다.
후허핑 문화관광부장은 방문 일정 중에 ‘중국 문화의 날’ 갈라 콘서트에 참석하고,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역사문화 도시이자 관광 명소인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주라브 폴롤리카슈빌리(Zurab Pololikashvili) 세계관광기구(UNWTO) 사무총장과 아지즈 압두하키모프(Aziz Abdukhakimov) 생태부장과 삼자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출처: https://centralasia.news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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