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스포츠 영역 개발에 관한 회의 개최
2018년 9월 21일
우즈베키스탄의 샤브캇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지난 20일 문화 및 스포츠 영역 개발에 관한 회의를 가졌다.
알려진 바와 같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개혁을 촉진하고 구체적인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 3 월 5 일에 "육체와 스포츠 분야의 행정 시스템의 기본 개선을 위한 조치에 관한 조서"를 체결했다. " 이 법령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체육부가 해당 주위원회와 영토 분파를 기반으로 조직되었고 임무와 역할이 확대되었다. 인도네시아에서 8 월 9 월 개최 된 아시안 게임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은 금메달 21 개, 은메달 24 개, 동메달 25 개, 총 70 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수 순위로 우리나라가 차지한 5 위는 우즈벡 스포츠 역사상 가장 좋은 결과이다.
- 우리는 국제 스포츠 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권위와 영광의 강화에 큰 공헌을 한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동시에, 우리는 국제 스포츠에서의 성공에만 국한되지 않고 대중 스포츠에 큰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라고 대통령 Shavkat Mirziyoyev가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와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대책들에 대한 이야기가 이루어졌다,
특히 젊은이들을 스포츠 문화와 대중 스포츠로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한 정책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교육 기관의 스포츠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이 지적되었다. 또한 대중을 대중 스포츠에 끌어 들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미사용 민간 시설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스포츠 센터를 조직해야한다. 이와 관련하여 체육 문화부는 청소년 연합, 관련 부처, 일반 교육 기관의 스포츠 시설 부문 및 미사용 시설을 조직화하기 위한 조치와 공동으로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젊은이들, 특히 젊은이들의 폭 넓은 참여를 위해 "Alpomish"와 "Barchina"시험을 대회 형식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기업, 교육 기관들은 지금까지 공원에서 할 만한 기본적인 스트레칭과 체조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 대통령은 건강한 운동의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텔레비전에서 정기적인 프로그램과 공익광고를 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5 개년 국가 계획을 수립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의 방향과 결과는 신체 운동을 통한 국민의 질병 예방, 건강한 생활 방식의 확립 및 사람들의 삶의 연장이어야 한다. "라고 대통령이 말했다.
회의는 연맹의 부실한 활동 때문에 승마 스포츠, 수영, 펜싱, 슈팅 및 팀 스포츠에서 국제 토너먼트에서 좋은 결과를 달성하기 어려움을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마르칸트, 지자프, 카슈 카다리아, 나망간 및 타슈켄트 지역에서 2020 년 올림픽을 위해 중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중심에서 의도적으로 훈련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좋은 지도자는 모든 스포츠 연맹의 활동을 비판적으로 조사하고, 업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야한다. 하지만 현재 자격 있는 지도자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며 특히 동계 종목에서 그러하다. 문화체육부는 강사 양성에 더욱 힘쓰고 강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을 간소화하라는 지침을 전달받았다.
어린이 스포츠 시설 건설, 에너지 절약 기술사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관련 부처와 기구는 스포츠 시설의 건설 및 수리를 완수하고 2019 년 체육 문화 발전 재단의 목표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지시 받았다.
또한 회의에서는 2020 년 도쿄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준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높은 성과를 얻기 위해 선수들의 훈련을 강화하고 기존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발전 방안들이 대통령을 통해 각 부처에 전달되었다.
분야: 문화와 스포츠
출처: УзА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