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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벨라루스: 비즈니스 및 지역 간 협력의 새로운 지평

  • 등록일 2018.09.28
국가

우즈베키스탄-벨라루스: 비즈니스 및 지역 간 협력의 새로운 지평


2018년 9월 13일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공식 방문 기간동안 우즈베키스탄-벨라루스 대내 및 국제 협력에 관한 포럼이 개최되었다. 대외 경제부, 투자위원회,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및 벨라루스 상공 회의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에너지, 엔지니어링, 의약품, 광업을 대표하는 50개 이상의 정부 관계 부처, 기업 및 회사 대표가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오타조노프 총리, 외교 통상부 장관 코자예브와 벨라루스 루시 부총리는 경제를 비롯한 다른 여러 방향에 있어 양국 간의 협력이 적극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포럼에는 300명 이사의 사업가, 벨라루스 대기업의 CEO 38명이 참석하였는데 양국 기업가들은nbsp;상호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심이 있음을 표명했다.
양국 정부 관계자들은 포럼에서 국제 표준 이행, 효과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구축,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정부간 위원회 창설에 관한 경험을 교환했다. 또한 농업, 혁신적인 공원 조성, 관광 연계 확대, 제약 산업에서의 공동 사업 수행과 같은 경제 협력에 있어 유망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서 무역 및 경제, 과학, 기술, 사회 및 인도주의 분야, 지역 간 협력, 수출입, 관광, 섬유 및 서비스 생산에 관한 여러 협약이 체결되었다.따라서 총 80건의 계약과 17건의 공동 투자 프로젝트 이행 협약 성과를 내었다.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