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2017년 8월28일nbsp;



아시아 축구 연맹은nbsp;AFC컵 2017 필리핀 "쩨레스 네크로솜"팀과 타지키스탄 "이스찌클로롬" 팀의nbsp;지역 간 준결승전 경기를 진행할 심판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타지키스탄 축구 연맹 언론대응부는 경기의 주 심판이 고형진 주심으로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박상준, 송봉근 심판이 합류하고, 타이완의 유밍순이 예비 심판, 중국의 이태준이 심판 감독관, 리반의 샤픽 압둘 할렉이 경기 감독관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올해 35세인 고형진 주심은 피파 2009게임을 비롯한 57개의 국제게임에서 활약했으며 옐로카드 217건, 레드카드 9건, 패널티 17 건을 집행한 바 있다.

AFC컵 2017 지역 간 준결승전은 9월 12일 바코로드 시 "빠나나드 바크 스테디움" 에서 현지시간으로 오후 4:30에 시작된다.

기사원문보기:http://khovar.tj/rus/2017/08/brigada-arbitrov-iz-yuzhnoj-korei-obsluzhit-match-tseres-istik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