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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초중등교육기관에 러시아 교사 유입

  • 등록일 2017.08.29
국가
타지키스탄 초중등교육기관에 러시아 교사 유입nbsp;

2017년 8월29일

30여 명의 러시아 교사들이 지난주 말부터 타지키스탄 중등교육기관에서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타지키스탄에 입국한다. 이와 관련하여 주러시아연방 타지키스탄 대사관에서는 대사관 관계자들과 러시아 교사들 간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는 러시아-타직 양 국가 간 인문 협력 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2월 2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타지키스탄 방문 당시nbsp;세부사항이 논의된 바 있다.
대사관 직원들은 교사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타지키스탄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했다.
이날 만남에는 러시아어, 문학, 수학, 화학, 물리학, 생물학, 컴퓨터 등의 분야에서 오랜기간 경력을 쌓아온 30명의 교사가 참석하였다.
대사관 직원들은 타지키스탄 역사, 국외 정치, 경제, 문화, 자연유산, 음식, 독립 이후의 달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한 뒤 전원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기사원문보기:http://khovar.tj/rus/2017/08/kristina-erlih-28-avg-v-8-03-foto-est-rossijskie-uchitelya-po-raznym-predmetam-pribyvayut-dlya-prepodavaniya-v-shkolah-tadzhikist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