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교사·멘토의 날’ 전날 열린 교사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교사 급여를 15%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교사를 지원하고 그들의 활동을 장려할 것”이라며 “10월 1일부터 교사의 급여를 15%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하여 “다음 학년도부터 국제 기준에 따라 자격증이 발급될 예정”이라면서 “시험에서 86점 이상을 받은 교사는 최대 70% 인상된 급여를 받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우즈베키스탄 교사의 월급은 현재 450만 숨(약 350달러)에서 기타 수당까지 포함해 1200만 숨(약 950달러)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출처 :
1)https://www.gazeta.uz/ru/2024/09/30/teachers-wage/
2)https://www.centralasian.org/a/33140386.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