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수출입은행, 키르기스스탄 감염병원 개선 사업에 2,700만 달러 차관 지원하기로

키르기스스탄 재무부는 국립감염병원 개선 사업과 관련하여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2,700만 달러를 지원받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립감염병원 개선 사업은 기존 감염병원을 확장하고,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추는 동시에 의료진을 교육하고,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며, 병원 내 감염을 적시에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인프라 개선과 의료진 역량 제고 측면에서 키르기스스탄 국가의료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kabar.kg/news/koreia-predostavit-kyrgyzstanu-kredit-v-27-mln-na-rasshirenie-infektcionnoi-bol-nitcy/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