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키르기스스탄 나른주립대학교에 중국어문화센터 개설
키르기스스탄 나른주립대학교에 중국어문화센터가 개설되었다고 지난 19일 주키르기스스탄 중국대사관이 밝혔다.
다음날 열린 개관식에 참석한 두 더웬(Du Dewen)주키르기스스탄 중국 대사는 연설에서 지난달 중국 시안에서 열린 중앙아시아-중국 정상회담과 키르기스스탄-중국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관계가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으며, 양국 간 협력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냈다”면서 “중국어문화센터 설립은 나른주가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이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 측은 중국의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양국 간 우호 관계를 계속해서 강화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english.news.cn/asiapacific/20230620/6efb23ff991447ca84d6d43087678e4a/c.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