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키르기스스탄 섬유산업협력 비즈니스 포럼 성료
다이텍연구원이 지난 9월 26일 키르기스스탄을 대상으로 주최한 ‘2022 TASK 사업 한-키르기스스탄 섬유산업 협력 비즈니스 포럼’이 성황리에 마쳤다.
다이텍이 주최하고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관(대사 이원재)이 협력한 비즈니스 포럼에는 다이텍을 비롯해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수출입협회 및 국내 섬유 기업, 키르기스스탄의 경제상업부 외 정부 부처, 협회, 기업 경영인으로 구성된 약 100명이 참가했다.
포럼은 키르기스스탄 다니야르 아만겔디예프(Daniyar Amangeldiev) 경제상업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의 이원재 대사의 축사, 키르기스스탄 산업부 자라술 압드라이모프(Zharasul Abdraimov)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키르기스스탄 대표단은 ‘키르기스스탄의 투자 기회’, ‘키르기스스탄 산업부의 목적과 목표’, ‘봉제 산업 : 현실과 발전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 대표단은 ‘글로벌 모방 산업과 시장 동향’, ‘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 ‘최신 소재와 가공기술에 관한 정보’를 주제로 강연해 섬유산업의 선진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참석자들 간의 오찬과 양국 섬유 기업 간 B2B 연계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20건 이상의 B2B 미팅이 이루어졌다.
출처 :
1) https://www.tinnews.co.kr/23471
2) https://www.tazabek.kg/www.tazabek.kg/news:1807027?f=cp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