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남녀평등·여성강화를 위한nbsp;
UN집행이사회 위원으로 선출
4월 20일 열린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정기 회의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은 2022-2024년 유엔성평등·여성역량강화기구(UN Women)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UN Women는 2010년 7월 유엔 총회 결의에 따라 유엔 여성 발전 기금, 젠더 관련 사무총장 특별 자문관실, 여성 지위 향상국, 여성 훈련원이 통합되어 2011년 1월 설립된 국제기구. 여성 차별 철폐, 여성 권익 향상, 경제 개발, 인권, 안보 부문의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한다. UN-Women 집행 이사회는 주요 거버넌스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UN경제사회이사회에서 3년 임기로 선출된 5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결정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여성을 국가의 사회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에 참여시키려는 노력과 일치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2021-2025년 투르크메니스탄의 양성 평등을 위한 국가 행동 계획"을 수립, 진행하고 있다.
출처:mfa.gov.tm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