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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A, 타지키스탄의 외화송금액이 GDP의 40%에 육박한다고 밝혀

  • 등록일 2019.03.05

JICA(일본 국제협력단), 타지키스탄의 외화송금액이 GDP 40%에 육박한다고 밝혀

최근보도에따르면일본국제협력단(JICA) 타지키스탄지사는 '타지키스탄노동자의이주송금이미치는영향'대한연구를시행했는데, 결과에대한논의를위해얼마라운드테이블을개최하였음


연구의주요목적은이주주기, 이주비용등을고려하여이주와송금이타지키스탄에미치는영향에대한이해를돕는데있음. 타직JICA 지사의발표에따르면연구를통해빈곤감소전반적경제발전을위한가지를제안이제시되었음.


타직 JICA 사무소장인타나베히데키는이번연구결과가이민분야에대한지속적인연구와적합한정책을수립하는데기초자료로활용될있다고밝혔음. 또한히데키소장은연구자료를향후공식출판물에적극사용하도록촉구하기도.

주지하다시피많은타지키스탄의노동자들이러시아와뒤를이어카자흐스탄으로많이떠남. 다소간의변동폭은있지만이주노동자의타직으로의송금규모는타지키스탄 GDP거의 40%육박하며, 이로인한타직내부경제의취약성은 상당히 높은편임.

이번라운드테이블에는타지키스탄노동부, 이주노동부, 교육부, 국가투자국가재산위원회, 그리고국제기구 NGO 대표들이참석했음.

* 자료원 : https://www.trend.az/casia/tajikistan/30267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