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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아 5개국과 협력강화 추진

  • 등록일 2018.07.28

미국, 중앙아 5개국과 협력강화 추진


미 정부 대표단이
720~23일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함.

이번 방문에서 미국은 경제 및 안보분야에서 미국과 중앙아 5개국간의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함.

미 국무부는 723일 공식발표를 통해 중앙아시아 5개국과 미국간의 대화가 있었다며, 앞으로 이를 ‘C5+1(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미국)’로 부를 것이라고 밝힘.

또한 미 국무부는 ‘C5+1’은 중요한 중앙아 역내 외교 플랫폼으로 향후 이 플랫폼의 틀 안에서 미국과 중앙아 5개국은 경제통합, 환경보호, 안보협력강화 등에 대해 논의를 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함.

헨리 엔셔 미 국무부 중앙아 담당 보좌관은 이번 미국 중앙아 방문단의 사절단장으로 공식성명을 통해 이번 만남에서 양측간 환경실무그룹(working group)을 구성하였고, 또한 C5+1 차원에서 역내 전력시장에 관한 프로젝트(CAREM)도 착수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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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원 :

1. https://april.kg/ru/article/ssha-obsudili-sotrudnichestvo-so-stranami-centralnoy-azii

http://ca-news.org/news:1461513

2. http://ca-news.org/news:146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