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우즈베키스탄, 대면 수업 재개 결정

작년 2분기에 부분적으로 대면 수업을 진행했던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코로나19가 상황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고 이미 90% 가량의 많은 학생들이 대면 수업을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1월 11일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교육과학부는 코로나19 사태에서도 학교와 정부의 적절한 조치 덕분에 모든 학교에서 안정성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또 원격 강의가 진행되는 시기에 일부 학생들이 제대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사례와 비행을 저지르는 학생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uzedu.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