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가스트로노미 관광협회 개설
8월 6일 우즈베키스탄 가스트로노미(미식) 관광협회가 개설되었다. 가스트로노미 관광협회의 주요 목적은 전시회, 축제, 포럼, 세미나, 학문회의, 원탁회의, 우즈베키스탄 음식 역사 관련 행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현 및 관광 분야 행사를 조직한 데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협회는 우즈베키스탄의 관광 시즌을 늘리기 위해 매년 11월 국제 전통음식 페스티벌 lt;라자트 우즈베키스탄gt;을 개최할 예정이며, 국제 여행사를 유치하고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식도락 여행을 조직할 것이다. 또한 협회 회원에게는 ‘올해 최고의 식당’, ‘올해 최고의 직원’, ‘올해의 요리사’ 등과 같은 상의 후보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오딜로바 협회장은 가스트로노미 관광협회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미식 브랜드 개발과 우즈베키스탄 음식의 대중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https://uzbektourism.uz/ru/newnews/view?id=640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