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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첫 전분-당밀 공장 설립

  • 등록일 2018.10.30
국가

우즈베키스탄 첫 전분-당밀 공장 설립


2018년10월 24일



우즈베키스탄 칠란자르 경공업 구역에 우즈베키스탄의 첫 전분-당밀 공장인 이 설립되었다. 전분과 당밀은 제과, 제약, 육류 및 유제품, 섬유 및 화학, 석유 및 가스 산업 생산에 널리 사용된다. 국내 공정 시설 도입으로 수입 제품의 필요성이 크게 줄어들고, 수입 제품과 달리 옥수수 전분과 당밀 가격은 훨씬 낮아질 것이다. 이것은 작년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칠란자르 지역에 방문한 일환으로 시작된 투자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 이행을 위해 5백만 달러가 투입되었으며, 이 중의 절반이 특수 장비 구입에 사용되었다.
이 공장의 설립으로 1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또한 생산량 증가로 50몀의 전문가 일자리도 창출된다.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이 분야는 매우 경제적인 생산품이다. 옥수수 속대를 가공한 후 남아있는 옥수수 펄프 역시 가공에 사용된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가축 및 양식장을 위한 생물학적 첨가물 및 동물 사료 제조에 사용되며, 유분 제분을 위한 2차 제품에도 사용된다.

분야: 경제
출처: Народное слово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