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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과 문화 유대 관계 강화

  • 등록일 2018.10.25
국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과 문화 유대 관계 강화


2018년 10월 17일

키르기스스탄의 학술 뮤지컬 연극단 대표단이 타슈켄트에 도착했다. 이와 관련한 행사가 무키미의 이름을 딴 우즈베키스탄 국립 뮤지컬 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장관은 비슷한 전통과 관습에 의해 연결되어있는 중앙아시아 형제들 간의 문화적 유대 관계 발전에 대해 언급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 연극단의 공연이 키르기스스탄에서 시연되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크리에이티브 투어가 매년 전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또한 작년 우즈베키스탄 문화의 날이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10월 24일~28일을 예정으로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에서 키르기스스탄 문화의 날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서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대표단과 무키미 국영 뮤지컬 극장 단원들은 아이트마토브의 소설을 바탕으로한 "Тополек мой в красной косынке" 공연을 선보였으며 키르기스스탄의 극단 단원들은 아리아와 노래를 연주했다.

분야:문화
출처: УзА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 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