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스탄, 신종 코로나19 관련 안내문
키르기즈스탄 정부는 2월 24일, 신종 코로나19와 관련해 일본, 한국, 이란 및 중국에서 키르기즈스탄으로 입국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14일간 특별실에 격리 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아직까지(2월 24일 기준) 키르기즈스탄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사례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143명이 병원에서, 391명은 거주지에서 의료 감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말부터 역학적 상황이 좋지 않은 국가에서 온 모든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선별적 검사 및 검역을 거쳐야만 입국할 수 있다. 위 조치는 WHO가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결정할 때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