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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 총리, 제2차 SCO 여성포럼 참석

  • 등록일 2019.05.16
국가

키르기즈 총리, 제2SCO 여성포럼 참석

2차 상하이협력기구(SCO) 여성포럼이 금일 비슈케크에서 개최되었다. 키르기즈 무하메드칼리 아블가지예브 총리는 “SCO는 안보, 경제, 문화 및 인도주의적 관계에서 기구의 회원국뿐만 아니라 유라시아 대륙 전체의 안정적 발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 분야 협력의 모범이 됩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SCO에 가입한 현재, SCO는 유라시아 대륙의 1/3에 달하고, 인구는 약 30억 명으로 세계 인구의 43%가 속해있습니다. SCO 국가의 GDP는 세계 수준에서 약 20%15조 달러에 달하며, 국가 경제는 평균 5%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SCO는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민족과 국가들의 복지를 지향하는 기구입니다. SCO는 고대 민족이 동-서와 남-북으로 문화, 종교, 경제적 발전을 이루어낸 위대한 실크로드 개념이 기반으로 되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올해 SCO 의장국이 된 우리 키르기즈는 SCO 설립 이래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우리는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발전을 보장하는 SCO에 대한 국가적 참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라고 SCO의 중요성과 키르기즈의 국가적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SCO 여성포럼은 2018년 베이징에서 처음 개최되어 여성문제협력의 새로운 기반이 되었으며, 여성들의 참여로 인해 SCO가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kabar.kg/news/abylgaziev-vyrazil-voskhishchenie-velikimi-zhenshchinami-stran-shos/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