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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 총리, '키르기스 정부, 경제 과제 해결 가능성 보여줘'

  • 등록일 2019.02.21
국가
키르기스 총리, '키르기스 정부, 경제 과제 해결 가능성 보여줘'

2019년 2월 18일



키르기스스탄 총리 무하메디칼리 아빌가지예프가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어려운 조건에서도 경제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정부 회의에서 언급했다. 총리에 따르면 2018년은 석유가격의 변동과 외환 환율의 불안정성, 글로벌 경제 과도기의 영향으로 이전보다 국가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어려움을 겪은 해이다. 총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성곡했다. 정부는 미시경제 안정성을 높이는데 필요한 경제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였고 균형있고 세심한 정책을 시행하였다.'라고 전했다.
그의 정보에 따르면 2018년 GDP 성장률은 3.5%에 달한다. 총리는 '키르기스스탄 역시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해외 투자 규모가 23%나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조건에서 우리는 거시경제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동반하여 시민들의 모든 사회적 의무를 제 때에 완수했다. 처음으로 쿰토르 광산의 활동을 국가 경제로 부터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졌다. 우리는 앞으로도 이러한 전략을 계속 준수하여 우리 경제의 우선 순위 개발에 집중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GDP가 5,571억 숨에 달했고 2017년 대비 375억 숨 증가한 양이라고 전했다. 총리는 또한 지난해 새로 문을 연 246개의 기업이 7만 7천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설되었으며 2018년에 대통령과 시민의 지지와 신뢰 덕분에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개혁이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분야: 경제
기사 원문:http://kabar.kg/news/pravitel-stvo-pokazalo-sposobnost-effektivno-spravliat-sia-s-ekonomicheskimi-zadachami-v-neprostykh-usloviiakh-abylgaziev/
출처:КНИА "Кабар"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