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메카에서 열린 제14차 OIC 정상회담에 참석
2019년 6월 1일, 베이부트 아탐쿨로프 카자흐스탄 외교부장은 ‘미래로 함께’라는 테마로 열린 제14차 이슬람협력기구(OIC)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이번 회담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터키에 이어 OIC 의장국을 수임한 이후 처음 개최된 회담이었다.
이번 회담 의제는 팔레스타인(별도의 결의안 채택), 시리아, 이라크, 예멘,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기타 OIC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에 대한 것이었으며, 대테러 정책, 이슬람포비아, 종교간 화합 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상기 모든 문제는 정상회담 코뮈니케에 반영되었으며,코뮈니케 별도 항목에서 카자흐스탄 전 대통령의 이슬람 움마(공동체) 이념, 원칙, 목표 증진에 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출처:http://mfa.gov.kz/ru/content-view/kazahstan-prinal-ucastie-v-14-om-sammite-ois-v-mekk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