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을 맞이한 카자흐스탄의 도시 아스타나
2018년 7월 6일
카자흐스탄의 도시 아스타나가 2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날 아스타나는 유라시아 공간의 중심지로 국제적인 중요성을 지닌 다양한 포럼, 총회 및 대규모 행사를 수용하는 도시로 성장했다. 20년간 아스타나의 인구는 3배가 증가했으며, 지역 총 생산액은 180억 달러로 증가했다. 외자 유치는 6억 달러에 이르렀고, 산업 또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전체 경제구조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다.
20년 동안 아스타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중심이 되었으며 카자흐스탄의 개방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아스타나는 중앙아시아 안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했으며 그 영향력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분야: 사회
기사원문: http://24.kz/ru/news/top-news/item/251174-astana-prazdnuet-20-letnij-yubilej
출처: хабар 24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