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술탄서 ‘한-중앙아 포럼’ 열려, 키르기즈 대표단 참석
칭기즈 아이다르베코프 키르기즈 외교부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제12차 한-중앙아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 외교부 장관과 주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중앙아시아 5개국과 한국 수석대표는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한-중앙아 양자관계 증진을 평가하고, 한-중앙아 협력포럼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술 표준화, 수자원, 정보통신기술, 녹색에너지 등 분야에서 구체적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 한-중앙아 협력 포럼 사무국
- 한-중앙아 협력 포럼에서 발굴된 협력사업의 체계적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상설 조직(2017.7월 출범)
- 교통‧물류, 에너지, 산업 현대화‧다변화, 기후변화‧환경, 보건‧의료, 교육‧문화 6개 분야를 한-중앙아 중장기 중점협력 분야로 선정하고, 분야별 협력사업 발굴‧이행
출처:
1)https://mfa.gov.kg/ru/osnovnoe-menyu/press-sluzhba/novosti/v-gnur-sultan-sostoyalsya-forum-sotrudnichestva--centralnaya-aziya-respublika-koreya
2)http://www.mofa.go.kr/www/index.do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