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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샨베서 이주문제 논의

  • 등록일 2019.05.15
국가
두샨베서 타지키스탄,nbsp;아제르바이잔,nbsp;카자흐스탄,nbsp;
키르기즈스탄,nbsp;터키,nbsp;우즈베키스탄 간 이주문제 논의

514-15일 이틀간 두샨베서 타지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터키, 우즈베키스탄 간 이주문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알마티 프로세스전문가 그룹의 두 번째 회의인 이주에 관한 지역간, 국가간 이니셔티브가 514-15일 이틀간 두샨베에서 있을 예정이다.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터키, 우즈베키스탄의 공무원들과 UN 전문가들이 모여 중앙아시아 지역의 난민보호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이주문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난민보호와 국가간이주에 대한 알마티 프로세스는 지역의 복잡한 역학관계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역협의 플랫폼이다. 이번 회의는 타지키스탄이 의장국으로 진행되는 두 번째 회의이다.

아프가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터키, 투르크메니스탄은 현재 알마티 프로세스회원국이며, 파키스탄과 이란은 옵서버 국가로 활동하고 있다.

타지키스탄 노동·이주 및 고용부의 이주 부서 책임자에 따르면 이주는 급변하는 현상이고 알마티 프로세스는 이러한 현상에 대응하는 방법을 논의할 수 있는 적절한 플랫폼이다.

각국은 자국의 국경을 통제하고 자국 영토 내 입국 및 체류 조건을 규제할 수 있는 주권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불우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원칙도 무시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