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타지키스탄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회담

타지키스탄 대통령 에모랄리 라흐몬은 중국 실무방문 중 제2회“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의 틀 안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는 양국의 선린관계 계획과 전망에 대한 광범위한 협력문제에 대해 논의되었다.

메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의 만남에 기쁨을 표명하고, 각 고위급회담이 양 당사국의 발전과 관계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확신했다.

양측 수반은 현재 양국의 협력수준에 만족감을 표했으며 역사적 전통, 상호 존중 및 신뢰에 바탕을 둔 관계는 양국의 관계를 질적으로 새로운 수준의 협력으로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또한 양 당사국은 2018년 있었던 양국의 정치적 사건을 상호 노력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효과적인 협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역사로 강조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새롭게 서명된 문서의 이행에 대한 중요성과 무역경제협력에 관한 정부간위원회의 효과적인 활동이 강조되었다. 또한 양 당사국에게 도움이 되는 분야에서의 협력개발, 투자 프로젝트 개발 및 실행, 양국의 사회시설 건설 프로그램의 이행, 문화의 날을 포함하는 문화인도주의 관계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출처: http://president.tj/ru/node/19966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