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중앙아시아 경제 포럼, 타슈켄트에서 개최

2019년 3월 18일

첫 번째 중앙아시아 경제 포럼 (CAAEF)이 타슈켄트에서 열렸다. 카자흐스탄 대표단은 카자흐스탄 Zhenis Kasymbek 부총리가 이끌었다. 첫 번째 CAEF의 주제는 "중앙아시아 협력 : 상생 발전을 위한 전망"이다.

현재, 국가 간 상호 무역의 상품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중앙아시아 지역 시장에 수요가 있고 카자흐스탄 공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 45 개의 상품 품목이 논의되었다.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커다란 시장 인 유럽과 아시아를 고려할 때,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역사적으로 연결된 수송 가능성을 극대화해야한다. 이와 관련하여 카자흐스탄은 CAAEF 중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및 남아시아의 모든 국가 대표자들의 참여로 "중남미 교통 및 통행로 개발위원회"창설을 시작했다.

기사원문: https://24.kz/ru/news/policy/item/302510-tsentralnoaziatskij-ekonomicheskij-forum-proshel-v-tashkente

출처: хабар 24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