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교통부 장관, “페트로파블 - 투르키스탄, 심켄트 직항편 신설 고려할 것...”
마라트 카라바예프(Marat Karabaev) 카자흐스탄 교통부 장관은 북카자흐스탄주 출장 중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카라바예프 장관은 페트로파블에서 투르키스탄과 심켄트까지 가는 항공편을 신설하는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말했다.
카라바예프 장관은 "우리는 이미 몇 개월 간 한시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해 항공편을 운행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국민의 요구가 있을 경우 이 구간에 대한 항공편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여름에 이 구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수요가 특히 많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s://centralasia.news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