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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마드토이르 조키르조다 타지키스탄 하원의장, 제1차 중앙아시아-한국 국회의장회의에 참석

마흐마드토이르 조키르조다 하원의장은 19일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가치를 확인하고 중앙아시아와 한국의 미래지향적인 상생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위한 비전과 관점을 공유하기 위해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중앙아시아-한국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했다.

현재 타지키스탄의 최우선 분야는 에너지, 식품, 광업, 농업, 관광, 경제 디지털화, 정보통신 및 운송 협력, 그리고 에너지, 산업 분야의 투자유치이다.

조키르조다 하원의장은 “수력 발전 잠재력이 큰 타지키스탄은 다양한 용량의 수력 발전소 건설을 통해 전체 지역의 이익을 위해 녹색 에너지 부문을 포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국과 중앙아시아가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가 되기를 바라며, 수력과 섬유, 경공업, 화학, 식료품 산업 발전, 채굴업과 희토류, 기계, 화학, 농업, 교통, 관광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키르조다 하원의장은 “이번 회담의 결과가 국가 간 우호와 파트너십 관계를 강화하는 데 새로운 자극을 주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지속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tj.vesti.news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