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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전통 모자 "추비체이카" 전시회

  • 등록일 2017.09.20
국가

우즈베키스탄 전통 모자 "추비체이카" 전시회nbsp;


2017년 9월 20일nbsp;



타슈켄트 "라일락 쿤디" 문화예술 전시회관에서는 "나의 사랑과nbsp;헌신을 나의 조국, 우즈베키스탄에게!" 라는 제목으로 "우즈베김 두필라리" 전시회가 독립 26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두삐" 모자와 관련한 유물들이 민족의 풍습이자 오래된 전통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소중히 보존되고 있고, 그 가치를 국내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알렸다. "두삐"라는 단어는 위, 표면이라는 뜻이라고 파이줄라예바 문화 예술 전시회관 직원이 말했다.
예전의 "추비체이카"는 터번처럼 쓰는nbsp;챙이 없는 돔 모양이었으나 이후 끝이 뽀족한 형태로 점차 변화했고, 원뿔, 원형, 사각모형 등 여러 형태를nbsp;띠면서 면 , 실크실, 새틴,nbsp;벨벳에 금실로 수를 놓기 시작했다. "두삐" 제작 비법은 민속공예로써 대대로 이어져오고 있다.

기사원문보기:http://www.uza.uz/ru/culture/vystavka-uzbekskikh-tyubeteek-15-09-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