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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관광 분야 관련 법령... 혁명적”

  • 등록일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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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부총리,nbsp;관광 분야 관련 법령... 혁명적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령인 관광 분야 발전 방안은 관광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관광 분야 발전 방안은 항공 운송, 소기업, 자동차 도로 및 국가 영화산업 등의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관광객 등록 시스템의 완전한 개혁이다.
아지즈 압두하키모프 부총리는 니키타 마카렌코와의 인터뷰를 통해 관광 분야 발전 방안을 구체화하는 방안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이 법령의 주요 목적은 우즈베키스탄 방문객 수를 연간 1천만 명으로 늘리는 것에 있으며, 이것은 농촌, 산악 및 외곽 지역에서의 인구 증가와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로 귀결된다고 전했다.
그는 대통령은 관광객을 포함하는 우즈베키스탄 방문객을 2022년까지 1천만 명으로 증가시킬 것을 지시했다. 우즈베키스탄 방문자는 2016년에 130만명, 2017년에 270만명, 2018년에 540만명이었으며 2019년에 540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하지’(이슬람 정기 성지순례)움라’(이슬람 비정기 성지순례)를 하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부하라를 성지순례의 중심지로 만들고 전문화하고 싶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는 비자 면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항공자유권을 적용, ‘항공자유화를 도입해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부하라를 오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카르쉬, 테르메즈, 누쿠스 등 세 개 공항을 완전히 개방했으며 러시아, 동남아, 중국, 유럽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219-20일에 외국 항공사를 유치하기 위한 첫 번째 우즈베키스탄 공항, 항공 및 물류포럼을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Gazeta.uz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