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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마나스 전시회, 광주에서 개최

  • 등록일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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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마나스 전시회, 광주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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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특명 전권 대사 Dinara Kemelova가 한국에서 개최된 3 6 , 마나스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키르기스스탄 문화정보관광부, 키르기스스탄 국립 중앙 도서관 및 한국 키르기스스탄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 문화 센터에서 직접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마나스 (Manas)라는 그림과 서사시의 역사에 대한 디지털화 된 그림, 키르기즈 인들의 문화적 전통과 공예에 관한 예술적 그림을 그린 한국어 책 "Manas"를 볼 수 있다. 또한 종이로 그림을 그리거나 미니 유르트를 설치해 볼 수 도 있다.



D. Kemelova 대사는 전시회를 방문하는 동안 아시아 문화 센터 회장 인 이진식씨를 만나 미래의 문화 및 인도주의 협력 계획 및 키르기스스탄 관광 홍보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정주동 광주 부지장과의 협의를 거쳐 지역 간 협력 문제를 논의했다. 특히 D. Kemelova 대사는 Osh와 자매 도시 관계를 수립 할 것을 제안했다. 키르기스스탄 제품의 한국 수출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D.Kemelova 대사는 또한 키르기스스탄 디아스포라의 대표들과 만남을 갖고 한국에서 계획된 전시회 및 박람회의 다양한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문제에 관해 논의했다. 한국에서 키르기즈 인의 고용 문제를 논의한 CIS 국가 출신 조선족 인력 개발 이사 인 정동수씨와의 회의도 있었다.

키르기스스탄 대사관은 한국에 살고있는 키르기스스탄의 모든 시민들을 올해 4 30 일까지 운영되는 마나스 (Manas) 전시회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분야: 문화

기사원문:http://kabar.kg/news/v-iuzhnoi-koree-otkrylas-vystavka-posviashchennaia-eposu-manas/

출처: КНИА "Кабар" КР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