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2019년 2월 25일



쿠웨이트에서 개최된 아랍 민족 축제에서 키르기스스탄 전시관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최측은 키르기스스탄의 전시관이 민족 전통 가옥 전시에서 최고라는 칭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다. 행사의 공식 오프닝 행사에는 키르기스스탄 문화정보관광부 장관 아자맛 자만쿨로바와 주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 대사 사마르굴 아담쿨로브가 참석했다. 또한 이 아랍 민족 축제에서는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춤 및 노래 공연이 펼쳐졌다. 키르기스 전통 예술 및 공연 사업 대표는 키르기스스탄 팀의 공연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자만쿨로바 장관은 키르기스스탄과 쿠웨이트의 외교관계 수립 25주년과 쿠웨이트의 독립 국경일을 축하하는 인사를 전했다. 자만 쿨로바 장관은 '키르기스스탄이 이러한 거대한 문화 프로그램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무엇보다 이러한 문화적 기념행사와 키르기스스탄과 쿠웨이트의 독립은 진척되고있으며 우리는 양국의 사이가 더 가까워 질 것이라 믿는다. 쿠웨이트의 초대와 자국의 전시관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분야: 문화
기사 원문:http://kabar.kg/news/etnofestival-po-arabskii-kyrgyzskii-pavil-on-v-etnoderevne-v-kuveite-priznan-samym-luchshim-fotoreportazh/
출처:КНИА "Кабар"nbsp;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 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