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쉬스키 지역 농사 현황 시찰nbsp;
2017년 8월17일
한틀론 지역 방문의 일환으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은 바흐쉬스키 지역의 농사 현황을 시찰했다.
대통령은 먼저 마드쥐드 농가를 방문, 해당 농가의 주요 산물인 포도농장을 방문했으며 농가의 규모는 1,2헥타르이며 후사이니 및 하피지(갈라바) 종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 해당 농가의nbsp;수확물 총량은nbsp;약 17 톤이었으며 올해는 25톤 규모의nbsp;작물을 수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통령은 시찰 중 타지키스탄에는 포도 작물이 그 양이나 종류에 있어서 다양한 점을 강조하며 포도를 재배하기에 알맞은 기후인 만큼 포도농장 규모를 늘려가고 해외 수출량 또한 늘려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가원수는 또한 0,45 헥타르 규모의 관개지를 보유하고 있는 슈크로나-2013 농가를 방문, 45퀸틀의 밀 재배 현황과 가축nbsp;사료 용 녹두, 자주개자리, 옥수수 재배 현장을 시찰했다. 해당 지역에는 토지의 효율적 사용 및nbsp;여러가지 작물을nbsp;동시에 재배하기 위해 총 7,667 헥타르의 토지가 구비되어 있다.
사찰이 끝난nbsp;뒤 대통령은 농가 관계자들에게nbsp;수고에 대한 위로와 치하의 말을 전하며 국가의 식량 보유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은 또한 루다키 지역에서 개최되는nbsp;농작물nbsp;박람회에 참석했으며 농민들이 땀으로 일구어낸 농작물은 물론,nbsp;제빵 및 전통음식을 살펴보는 식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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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ident.tj/ru/node/1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