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2017년 11월 8일nbsp;



지난 7일 아스하트 아이마감베토프 교육부 차관은 정부회의 결과 관련 기자회견을 가지고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모바일 교육 센터 파일럿 프로젝트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2017년 시작된 "모두를 위한 무상 전문 기술 교육"정책의 일환인 모바일교육센터는 현재 9개의 센터가 시범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악쮸빈스티, 코스타나이스키, 동카작 지역 센터가 가동 중에 있다. 아스하트 차관의 말에 의하면 특수 제작된 버스가 특정 지역들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방식이라고 전하며 "한 모바일 센터에서 최대 5가지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다. 현재는 시범 운영 중에 있지만 운영 결과에 따라 내년에는 다른 지역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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