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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카작 디지털 산업 분야 협력

  • 등록일 2018.11.01
국가

우즈벡-카작 디지털 산업 분야 협력


2018년 10월 26일

기술은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의 기회이다. 금세기의 제한된 자원으로 기술은 경제 성장과 번영을 위한 필요 조건을 창출하는 중요 요소가 되었다.
국가의nbsp;소프트웨어 산업nbsp;프로그램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의 전폭적인 지원은 우즈베키스탄이 미래와 기술의 진보를 연결한다는 사실의 예로 들 수 있다.
지난 10월 25일 타슈켄트에 이쓴 인하대학교에서 디지털 기술 분야의 우즈벡-카작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 포럼에는 양국의 과학기술 분야 회사, 정부 부처 관계자, 장관들이 참석했으며 정보 통신 기술 분야 전문가, 재정-금융 분야, 무역 경제,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우즈베키스탄 제 1차관이자 우즈베키스탄 국영 철도 기업 'Uzbekistan Temir Yo'llari' 사장 라마토브와 카자흐스탄 제 1차관 주마갈리예프와 그 외 관계자들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협력은 국가 수반 회의에서 합의된 내용을 토대로 개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대의 기술과 노하우가 국내 경제의 다양한 분야, 국가 행정 시스템 및 많은 유망한 프로젝트에 도입되고 있다. 또한 정보 기술 및 전자 통신, 전자 정부 시스템 보급에 대한 기술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다.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전자 정부 시스템을 구현하고 행정을 개선하며 IT 영역을 개발하여 디지털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행된 작업에 대해 정보를 제공 받았다. 카자흐스탄 전문가들은 국가와 사회의 삶에서 현대 정보 및 통신 기술의 사용, 기술 및 기반 시설의 개발, 현장 전문가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훈련했던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카자흐스탄 지주 회사 'Samgau'의 무역 담당 이사인 예르란 아흐메토브는 오늘날 현대 정보 통신 기술의 사용이 글로벌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포럼에서 자사가 유치원 교육 시스템 개발, 무역 분야에서의 온라인 현금 등록기 도입에 대한 기술을 가지고 포럼에 참여했으며, 우즈베키스탄 전문가들과 경험을 교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노하우 구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포럼 패널 세션에서는 Mirzo Ulugbek Innovation Center 회원들과 카자흐스탄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가 협동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정보 기술 및 통신, 건강, 교육, 운송 및 보안 분야를 주제로 토론하는 동안 경제-금융, 세무, 은행 및 통신 전문가들이 제기한 최신 주제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포럼에서는 정보 기술의 광범위한 도입, 국민이나 사업체에 제공되는 양방향 공공 서비스 질의 개선, 전문성있는 인력 양성, 소프트 웨어 개발자 모집을 위한 일련의 협력과 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

분야: 경제
출처: УзА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