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NGO 간 유대강화
최근 우즈베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의 비정부기구(NGO)가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몰리딘 이샨호드자예프(Kamoliddin Ishankhodjaev) 우즈베키스탄 비정부·비영리기구 전국협회이사회장은 월요일 아제르바이잔 피줄리(Fizuli)주에서 열린 아제르바이잔-우즈베키스탄 NGO 간 협력 포럼에서 “먼저 우리 국가, 즉 우리 국민이 직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GO 간의 유대를 구축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하여 사회적 성격의 문제가 많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한다”면서 “우리 국가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공공기관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아제르바이잔과 우즈베키스탄의 NGO 간 협력 발전과 양국 관계 발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이샨호드자예프 회장은 성평등과 여성의 권리, 실업 관련 문제 등과 관련하여 “아제르바이잔과 우즈베키스탄 모두에서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NGO 간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 여성인권은 우즈베키스탄의 우선순위”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trend.az/azerbaijan/society/3829866.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