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주한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제8차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APUF-8) 참석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의 도시포럼인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8th Asia-Pacific Urban Forum)이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수원에서 개최어 베겐치 두르디예프(Begench Durdyyev)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가 참석했다. 포럼의 의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향한 펜데믹 후 방향의 재정립'이었다. 이번 포럼에는 장관급, 중앙 및 지방정부 도시 관계자, 전문가, 일반시민 등 약 3,500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고위급패널, 고위급세션, 병행세션, 홍보부스, 현장방문 등으로 구성되었다.

포럼에서 두르디예프 대사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모든 국민의 안전하고 고품질의 주택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규모 도시 개발 프로그램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두르디예프 대사는 특히, 투르크메니스탄은 지속 가능한 개발 원칙을 고려한 아르카닥(Arkadag)과 같은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여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을 현실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mfa.gov.tm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