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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올해 300만 그루 나무 심는다

  • 등록일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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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올해 300만 그루 나무 심는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사회·경제 발전에 관한 국무회의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에 관한 시행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수도 아슈하바트에 150만 그루, 나머지 지역에 150만 그루가 심어질 예정이다. 묘목은 낙엽수, 침엽수, 과수 등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품종이 선정된다.

투르크메니스탄이 대규모 나무심기 캠페인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2020(중립국 25주년 기념 - 2,500만 그루), 2021(독립 30주년 기념 - 3,000만 그루) 두 차례 대규모 나무심기 캠페인이 진행된 바 있다.

 

출처: https://centralasia.news/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