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2018년 3월 30일nbsp;


지난 30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992년 한-투르크메니스탄 수료 이래 최초로 공식 방한한 라시드 메레도프 투르크 외교부 총리와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외교부는 이날 "강 장관은 메레도프 외교부총리와 양국관계 발전 방향,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강화 방안, 한반도 평화정착, 지역·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 등 포괄적인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으며nbsp;"강 장관과 메레도프 부총리는 지난해 양국 수교 25주년을 기념한 공연단 상호 방문, 한국 선수단의 제5회 아시아 실내무도 대회 참석 등 양국간 활발한 문화·스포츠 교류에 대해 만족을 표하는 등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 상호 교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기사원문보기: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330_0000268493amp;cID=10301amp;pID=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