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독립 29주년 기념 전시회가 투르크메니스탄 국립문화센터 박물관에서 진행됨. 개막식에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저명한 역사가들과 전시 전문가들, 미술 평론가들이 다수 참석함.
독립 기념 전시회는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첫 번째는 독립 투르크메니스탄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주제로, 투르크메니스탄의 녹색 바탕 깃발이 주요 모티브로 이루어짐.
다른 섹션에서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건들과 함께 투르크멘 민족의 문화유산 그리고 영적 가치를 담아내고 있음.
또한 예술 섹션에서는 그림과 카펫, 보석류를 포함하여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박물관에 소장되었던 다양한 작품들이 공개되었음. 이번 독립 기념 전시회는 독립 전과 독립 이후의 투르크멘 문화 발전 양상,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잘 나타내고 있음을 강조함.
** 시사점 : 현재 국제사회가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으로 난황을 겪고 있으나, 외부와 교류가 적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독자적인 차원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특히 9월 27일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투르크멘 민족정체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여 국민들의 단결력을 응집시키고,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업적을 표현하며 세계 경제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향후 자국 발전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하는 당국의 의도를 엿볼 수 있음.
** 자료원 :
http://turkmenistan.gov.tm/_tmt/?id=14854
** 본 자료는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