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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장관들의 월급은?

  • 등록일 2018.10.17


카자흐스탄은 향후 공무원들의 월급 향상을 위해 1조 이상을 지출할 계획임.


'Channel 1 유라시아'의 보도를 인용한 Zakon.kz에 따르면 공무원 1인의 1년치 월급이 거의 아파트 1채 값과 비교할 만큼 증가할 것이라고 함.

일례로 앞으로 알리한 스마일로프 카자흐스탄 재무장관의 월급은 거의 백만 텡게에 이를 것임. 이 금액은 순수 월급으로 성과급 등이 포함된 금액은 아님. 또 이 금액은 카자흐스탄 최저임금 대비 거의 34배 가량 높은 금액임.


알리한 스마일로프 카자흐스탄 재무장관은 인터뷰를 통해 '부임한지 1달도 되지 않아,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나는 월 950-960 텡게를 받게 될 것이며, 이는 정당한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하기도 함.


물론 모든 장관이 이렇게 받는 것은 아닌데, 일례로 카자흐스탄 공공개발부 장관인 다르한 칼례타예프 은 '20년의 공직생활 기간 월급은 항상 70만 텡게 이하였다고 밝히며, 이상적인 월급이란 없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히기도 함.


앞으로 카자흐스탄 장관들의 월급은 국가 최저임금의 최대 34배까지, 차관들의 월급은 최대 24배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됨. 카자흐스탄 고위관리들은 러시아 고위관리들의 월급은 이보다 훨씬 높다고 강조하며, 자신들의 월급에 대해 정당성을 강조함.


독일 등의 선진국의 경우, 공무원과 일반 국민간의 소득격차가 작은 편인데, 장관의 월급은 최저임금자에 비해 겨우 10배 가량 높은 정도임.


시사점 : 향후 카자흐스탄의 부유층과 저소득층간의 소득격차에 대한 사회적 불만이 사회 불안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자료원 : https://centrasia.org/newsA.php?C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