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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성평등 사회 위해 노력

  • 등록일 2022.01.12

투르크메니스탄, 성평등 사회 위해 노력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1227일부터 이틀간 무역 분야의 성평등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행사는 “Ready4Trade Central Asi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UN 국제무역기구와 유럽연합 대표단이 실무교육을 맡았다24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대부분은 여성이었다.

교육은 네 개 섹션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섹션은 국제 무역 분야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한 내용이었다.

유럽연합 대표단 레나타 브로벨(Renata Wrobel)성평등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관련이 있다면서 기업가 정신에는 성에 대한 구분이 없으며,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시사점 :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최근 여성의 권리 신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부터 이어진 남성중심적인 사회적 분위기로 인한 일부 그릇된 편견을 타파하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모습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 자료원 : https://sng.today/ashkhabad/20669-v-ashhabade-sostojalsja-dvuhdnevnyj-trening-po-gendernym-voprosam-v-torgovle.html

 

 

 

** 본 자료는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