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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EU 회원국 간 거래시, 각국 통화 사용에 대한 관심 증가

  • 등록일 2018.09.10

EAEU 회원국 간 무역거래시 각국 통화 사용에 대한 관심 높아져


유라시아 개발은행의 안드레이 벨랴니노프 의장은 최근 알마티에서 개최된 'EAEU 언론회의'의 기조연설에서 'EAEU 회원국 사이에서 최근 국가 간 무역거래시 각국 통화로의 사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 달러의 경우 변동성이 잦고, 유로의 경우 점차 매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함.


또한 벨랴니노프 의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이제 금본위에 기반한 역내 통화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EAEU 회원국들은 충분한 금 보유국이라고 덧붙임. 그는 역내 통화체계로는 '러시아의 루블'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함.


'유라시아 언론회의'는 지난 95일에서 8일까지 나흘간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개최되었음. 이번 회의에는 유라시아 개발은행의 회원국이기도 한 60여개의 CIS 국가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가하였음. 본 회의에서는 거시경제정책 조율, 상호간 거래에서의 국가통화 사용, 유라시아 개발은행(EDB) 회원국 간 투자협력 및 개발기관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짐.


그 밖에 EAEU 및 전 세계의 다른 경제협력체 간의 파트너십 확대 및 유라시아 정보공간 구축, 유라시아 통합 재정 매커니즘으로서 EDB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토론도 진행됨.


유라시아 개발은행(EDB)는 러시아, 카자흐스탄의 주도로 2006년 설립된 국제 금융 기관으로, 참여국의 시장경제 및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 상호무역 확대 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 EDB의 총 자본금은 70억 달러 규모임. 참여국으로는 아르메니아,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타지키스탄 등이 있음.

 

최근 정부 주도로 한-EAEU FTA가 적극 검토되는 등 유라시아 지역과의 경제협력에 정부 및 민간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임. 지금까지 양 지역간 경제잠재력에 비해 경제협력 규모가 높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는데, 추진 협력 추진시스템의 정비 및 효율성 강화 등을 통해 EAEU 국가와의 전방위적 협력 확대 가능성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자료원 :

http://www.ca-portal.ru/article:44967

http://www.belta.by/economics/view/v-eaes-rastet-interes-k-raschetam-v-natsionalnyh-valjutah-glava-eabr-316735-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