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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정부, 알마티 시의 발전을 위해 집중할 것

  • 등록일 2019.10.31

카슴 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지난 30일, 알마티 시를 회의 차 방문하여 수도 누르술탄을 제외한 지방 대도시들의 발전이 중요하다고 언급함. 특히 대도시 내 발생하는 사회 전반의 문제점들을 극복해야 할 것을 강조함.

이번 회의에서는 알마티 소재 각급 기관 직원들과 도시 활동가들이 참석했으며, ‘경제와 문화의 동맥’인 알마티의 사회적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임.

사실 상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에서 교육, 과학, 문화, 비즈니스의 중심 도시로 입지가 굳혀졌으며, 특히 21세기 이후 도시의 규모는 2배 이상 커짐. 거주 인구는 총 20% 증가했고, 50만 명 이상이 외부 도시로부터 유입되어 근로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향후에도 이러한 도시 확대가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토카예프 대통령은 도시를 위한 다양한 작업들이 요구된다고 강조한 것임.

또한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국내 총 생산량의 33%는 누르술탄과 알마티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국가 예산 수입의 20%, 대외 무역 매출의 15%가 이들 도시에서 이루어짐.

한편 현재 알마티의 도시 문제는 교통혼잡 문제, 환경 문제, 치안관련 문제가 대표적이라고 언급되었음. 이를 위해 대중교통의 확대와 지하철 노선의 증설, 대중교통과 스마트 기기의 정보 연동 기술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었음. 아울러 얼마 전 일어났던 데니스 텐(Denis Ten)의 사건 예시를 들며, 도시의 치안 문제를 지적하기도 함.

바크트잔 사근타예프(Bakytzhan Sagintayev) 알마티 시장은 토카예프 대통령 앞에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도시를 발전시키기 위한 ‘알마티 2050 개발 전략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향후 알마티의 사회적, 경제적 개발과 시민들의 생활 수준 개선 그리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 것에 힘쓰겠다고 전했음.


** 시사점 : 경제와 문화 중심지인 알마티 시의 성장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야기되는 도시 문제들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 따라서 경제적 팽창만을 강조하기보다 시민들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확보도 중요함. 이에 추후 ‘알마티 2050 개발 전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자료원 :

https://egemen.kz/article/212273-almaty-qalasyn-damytu-%E2%80%93-ayryqsha-nazarda


** 본 자료는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