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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규제 개혁을 통한 '중앙아시아의 암호화폐(Crypto) 허브'로 도약 추진

  • 등록일 2025.05.29

 

카니쉬 툴레우신 차관,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편 강조

-카니쉬 툴레우신(Kanysh Tuleushin) 카자흐스탄 디지털개발·혁신·항공우주산업부 제1차관은 최근 카자흐탄스카야 프라브다(Kazakhstanskaya Pravda) 기고문에서 암호화폐 거래 및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의 블록체인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다고 밝힘.

-툴레우신 차관은 전국 단위의 암호화폐 규제 마련, 암호화폐 ATM기기 도입 등을 통해 막대한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함. 또한 디지털 채굴 산업 육성과 데이터센터 전환 등 에너지 인프라 현대화를 함께 진행할 것을 제안함.

-2023년 기준 카자흐스탄 정부는 415천대의 채굴기를 등록하고, 84개의 채굴 라이선스를 발급함. 또한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AIFC, Astana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는 202332,400만 달러에서 202414억 달러로 급증했음.

 

규제 미비로 인한 불법 암호화폐 거래 막고 투명성 확대에 박차

-국제금융센터(AIFC) 외부에서 발생하는 암호화폐 거래는 2023년 기준 약 41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 중 91.5%는 정부의 규제 밖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됨. 카자흐스탄 당국은 2024년 한 해 동안 불법 거래소 36곳을 폐쇄하고 약 48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동결했으며, 폰지 사기 2건을 적발함.

-2025년부터는 채굴된 자산의 75%를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AIFC)를 통해 거래해야 함. 20232월부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 텡게(KZT) 개발을 시작해 2025년 정식 출시 예정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도 친암호화폐 정책 기조 유지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역시 암호화폐 산업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202557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키르기스스탄 국가투자청과 MOU를 체결해 블록체인 교육 및 암호화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함.

 

 

출처:
https://cointelegraph.com/news/kazakhstan-eyes-central-asia-crypto-hub-status-with-reforms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