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5개국(CA5)+1 고위급회담
2022년은 중앙아시아 국가 간 연대가 두각을 나타내는 해였다. 이러한 모습은 'CA5+1' 고위급회담을 통해 볼 수 있다.
CA5+1 고위급회담은 2015년부터 시작된 중앙아시아 5개국과 미국의 외교장관급 회담으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한 형태의 회담은 외교차관급으로 2004년 일본을 시작으로 2007년 한국, 2008년 유럽연합과도 진행되고 있다.
최근 중앙아시아 국가의 경제 및 정치적 역량이 제고됨에 따라 주요 국제 강대국의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2019년에는 CA5+인도, 2020년에는 중국과 러시아와도 'CA5+1'의 새로운 형식으로 외교장관 회담이 진행되었다. 특히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중국이나 러시아와는 SCO, CSTO 등 국제기구 틀 밖에서도 꾸준히 정치적 대화를 이어왔지만, 이러한 형식의 회담에 새로운 차수를 부여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2022년에는 외교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장관급에서 정상급으로 격상되어 회담이 진행되었다.
- 1월 CA5+인도 정상회담,
- 6월 CA5+중국과 정상회담
- 10월 CA5+한국 외교장관 회담
- 10월 CA5+러시아 정상회담
- 10월 CA5+EU 정상회담(유럽의회 의장 참석)
** 시사점:
CA5+1 고위급회담의 강화는 중앙아시아 5개국이 그동안 협력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의 중요도가 새롭게 인식되고 국가적 위상이 제고되었음을 의미한다.
** 자료원 :
1) https://www.centralasia-korea.org/korcen/cm/cntnts/cntntsView2.do?mi=1432
2) https://www.fmprc.gov.cn/mfa_eng/topics_665678/kjgzbdfyyq/202206/t20220609_10700621.html
3) https://pib.gov.in/Pressreleaseshare.aspx?PRID=1791257
4) https://www.mfa.gov.tm/en/news/
5) https://www.russia-briefing.com/news/cis-heads-of-state-and-russia-central-asia-forum-meetings-in-astana-analysis-opinion.html/
6) https://doi.org/10.3917/eufor.375.0083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