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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 키르기스스탄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관련 브리핑

  • 등록일 2021.12.22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 키르기스스탄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관련 브리핑

 

타지키스탄 국가안보위원회의 국경수비대가 키르기스스탄 접경 지역인 소모니욘 마을에서 공중을 향해 경고사격을 한 이유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타지키탄 국경수비대는 “12161650분경 타지키스탄 국가안보위원회 국경수비대의 이스파라 국경경비대에서 소모니욘 마을의 키르기스스탄 시민들이 불법 건축물을 세운다는 사실이 보고되어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의 국경 초소장은 키르기스스탄 측이 회의를 조직했다. 하지만 협상을 진행하던 중 키르스스탄 국적 사람들이 타지크 국경수비대에 돌을 던지는 등 회의를 방해하고 위협 행위를 보여 불미스러운 사태를 미리 방지하고자 적법한 절차에 따라 두 차례 공중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양국 국경 당국 대표가 이번 사건을 공동으로 조사하기로 합의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 시사점: 중앙아시아 국가가 독립한 이래 중앙아시아 국가의 접경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꾸준히 지속되었다.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역시 이번 사태가 처음은 아니다. 올해 4월 국경 지역인 바트켄 콕-타쉬 마을에서 양국 국경지역 거주민간 분쟁이 발생해 돌 투척 및 총기 발사 사건이 발생하여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동안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양자 간 합의를 통해 국경을 획정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들이 어느정도 국경 획정을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경우 980km에 달하는 국경 가운데 580km 정도만 획정한 상태이다. 그러나 국경 획정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국경 문제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자료원: https://centralasia.media/news:1751336

 

** 본 자료는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