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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중앙아시아 국가, 아프간 난민 수용 반대..”

  • 등록일 2021.08.26

푸틴 대통령, “중앙아시아 국가, 아프간 난민 수용 반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통합러시아당 회의에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일시적으로라도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수용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함.

푸틴 대통령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이 미국 혹은 다른 나라의 비자를 받기 전에 중앙아시아 국가에 난민을 일시 수용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는 국가들은 우리의 이웃 국가에는 무비자로 난민을 보내려하면서, 자신들은 무비자 난민 수용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난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역적인 접근법일 뿐이다고 맹비난함. 또 동맹국이자 이웃 국가와는 1km가 넘는 긴 국경을 맞대고 있고 무비자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러시아로의 예측할 수 없는 규모의 난민 유입에 대한 우려를 나타냄.

 

** 시사점: 난민 수용과 관련하여 아직 중앙아시아의 입장은 명확하지 않음. 지금까지 아프가니스탄 접경국의 아프간 난민의 국경 통과 허가 사례를 살펴보면, 투르크메니스탄은 통과 금지 조치를 취했으며,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이를 허가함. 탈레반의 세력 확대는 중앙아시아 국가와 러시아가 직면한 공통 문제임이 분명함. 23일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차원에서 논의가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 난민 문제를 포함한 모든 아프간 문제에 대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가 공동 대응할 것으로 보임.

 

** 자료원 :

https://centralasia.media/news:1725164

 

** 본 자료는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음.